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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전 성공열쇠 '차별점'을 만드는 4가지 방법 몇 년 전 일이다. 청담동에 위치한 B성형외과가 개원하고 ‘마케팅+광고비’로 3,000만원을 소진했는데 ‘환자가 달랑 2명이 왔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자사가 마케팅하고 있는 A성형외과의 의료진에게 전해 들었다.
A성형외과 의료진은 “본인과 동일한 진료과목으로 개원한 곳인데, 2달 동안 환자 2명 진료를 본, B성형외과 의사분이, 자문을 구하기 위해 연락을 해와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대답을 해주었는지?’ 물으니, A성형외과 의료진은 ”브랜드와 진료 상품, 차별점 등등.. 온갖 마케팅 스킬을 어드바이스를 해주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불현듯 궁금하여, B성형외과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역부족으로 보였다. (이후 상황은 알지 못한다.) ----------------------------------
B성형외과는 왜 개원 후~ 3000만원을 쓰고도 왜 환자(고객)가 2명밖에 오지 않았을까? 이 질문을 보편적으로 바꾸면, 왜 병의원이 개원 후 광고 노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환자(고객)방문이 적을까?
여러 이유 중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차별점’이 없다는 것이다.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차별점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래서 많은 병의원들이 이 ‘차별점’ 이야기를 지겹게 들었을 것이다. 차별점에 대해서는 교과서적인 정의가 있지만, 의료시장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병의원이 비치된, 의료시장이라는 가판대 위에서,,, 환자(고객)가 우리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
세상은 넓고 병원들은 무수히 많다. 환자(고객)가 왜 우리 병원을 선택해야 하나? 굳이?!
------------------------------ 그렇다면 효과적인 차별점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파격적인 비용할인을 ‘차별점’으로 두는 것이다.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내실이 탄탄해야 한다. 환자(고객)가 1번 방문하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수 있다. 주로 프랜차이즈 미용클리닉이 이런 방식으로 출발한다.
두 번째는 국내 유일한 독보적인 새로운 수술.시술력을 선보이는 것이다. 즉 오랜 연구 끝에, 아무도 하지 못하는 치료법을 개발한 경우다. ‘아토피 피부를 단번에 치료한다’던가 하는... 실력의 근거만 잘 보여주면(후기, 진료과목에 대한 설득력 있는 컨텐츠 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찾아오게 될 것이다.
세 번째는 좀 더 효과적이고, 편리한 시술.시술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해 ‘작은 차이가 만들어 내는 큰 결과’를 맛볼 수 있다. 기존 인기 있는 진료과목에서, 좀 더 효과적이고 편리한 시술.수술력을 갖추어 런칭 하는 것이다. 모든 업계에서 쓰이는 가장 흔한 차별화 방법이다. 단점은 6개월 ~1년 이내 다른 병원이 따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
네 번째는 시대와 트랜드를 읽고 그 안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캐치해 ‘진료컨셉과 상품의 차별점’으로 잡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불면증 인구가 늘어나면서, ‘불면증클리닉’이 대거 등장했다. 고령화, 비대면시대, 아이돌문화, SNS시대는 병의원에 많은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던진다.
이 4가지에 속한 차별점이 없다면 광고비용을 절대 쓰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아예 개원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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